[5월 28일 클로징멘트] ‘청탁’ 권하는 정치의 덫

2019-05-28 24



“욕심만 가득 담긴 청탁에 토할 것만 같다”

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한 정치인의 하소연입니다.

얼마나 청탁에 질렸으면 이런 글을 썼을까요.

정치인에게 청탁은 두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.

민원과 청탁을 들어주면서 동시에 자신의 정치적 지지층을 늘려가는 수단으로 활용하곤 했죠

이런 푸념하고 싶지 않다면, 청탁 들어주고 표 모으는 옛날 정치방식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?

뉴스 마치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